디자인하다가 이런 적 있죠.
“어, 이 사진에 있는 딱 요 파란색만 색 추출해서 쓰고 싶은데… 도대체 어떻게 뽑지?”
구글에 색 추출, 컬러 피커, 이미지 색상 추출 치면 온갖 색 추출 사이트랑 확장 프로그램이 쏟아집니다. 근데 막상 열어보면:
- 어디서 클릭해야 하는지 헷갈리고
- RGB 값은 나오는데, 실제 화면 색이랑 또 다르게 보이고
- 모바일에서는 반쯤 깨지고
…결국 “아 그냥 대충 비슷한 색 쓰자” 하고 포기한 적, 한 번쯤 있을 겁니다 😅
이 글은 그걸 싹 정리하려고 씁니다.
색 추출이 뭔지, 왜 중요한지- 어떤 색상 선택 도구가 어떤 상황에 맞는지
- Photoshop 같은 전통 툴 vs 온라인 색상 추출 vs Pixelfox AI 같은 AI 기반 워크플로우의 차이
-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
이미지 rgb 값 추출/색 뽑기방법 - 고급 유저를 위한 컬러 팔레트 추출과 브랜드 컬러 일관성 유지 팁
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.
그리고, 중간중간에 “이건 진짜 현업에서 써먹는 팁이다” 싶은 것만 골라 넣을게요.
핵심 목표는 하나입니다.
앞으로 색 때문에 더 이상 시간 버리지 않게 만드는 것.
색 추출이란? 개념부터 아주 간단히 정리
너무 기본부터 가면 지루하니까, 핵심만 짧게 정리할게요.
색 추출(color pick / 색 뽑기 / 색상 뽑기) 이라는 건 딱 이거예요.
“이미지나 화면에서 보이는 어떤 색 하나를 골라서, 그 색의 코드(RGB, HEX 등)를 알아내는 것”
우리가 이걸 왜 하냐면:
- 웹 개발자는 CSS에
#1D9BF0이런 HEX 코드를 써야 하고 - 디자이너는 브랜드 가이드에 맞는 RGB 값이나 HSB 값을 맞춰야 하고
- PPT 만드는 학생도 “배경이랑 버튼 색이 좀 맞았으면” 해서 이미지 컬러 추출을 하고 싶고
그래서 색 추출기(컬러 피커 / 칼라 피커)가 필요합니다.
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색 표현 방식
이 부분은 초보자 때문에라도 짚고 가야 해요. 어렵게 안 씁니다.
- RGB
- Red / Green / Blue
- 0~255 숫자 세 개로 표현
- 예:
RGB(255, 0, 0)→ 완전 빨강
- HEX
- 웹에서 많이 쓰는 16진수 표현
- 예:
#FF0000→ 이것도 빨강
- HSV / HSL
- 색조(Hue), 채도(Saturation), 명도(Value/Lightness)
- 감성적인 조정할 때 쓰기 좋음 (예: “조금 더 밝게만”)
현실에서 이미지 rgb 값 추출을 하든, rgb 값 추출을 하든, 보통 이 코드들 중 하나가 필요해요.
그래서 도구도 대부분 이 형식으로 값을 보여줍니다.
왜 이렇게까지 색 추출에 신경 써야 할까?
“그냥 비슷한 색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?” 라는 말, 진짜 많이 듣습니다.
근데 현실은 좀 다릅니다.
- 브랜드 일관성
- Nielsen Norman Group 같은 UX 연구 기관들이 계속 말하는 게 있어요.
“색과 타이포 일관성이 있으면 브랜드 신뢰가 확 올라간다.” - 로고 색이랑 웹 페이지 버튼 색이 매번 조금씩 다르면, 사용자는 무의식적으로 브랜드를 덜 신뢰합니다.
- Nielsen Norman Group 같은 UX 연구 기관들이 계속 말하는 게 있어요.
- 전환율과 매출
- 마케팅 업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얘기인데, 버튼 색 바꿨다가 클릭률이 수십 퍼센트씩 오락가락 하는 사례가 진짜 많습니다.
- 그러면 색 선택이 “감성”이 아니고 거의 “데이터”에 가까운 거죠.
- 팀 작업
- 디자이너, 개발자, 마케터가 같이 작업할 때,
“이 파란색이 그 파란색 맞나요?”
이 질문이 한 번 나오기 시작하면 끝없는 지옥이 열립니다 😂 - 그래서 정확한 코드, 그리고 색 추출 프로세스가 중요합니다.
- 디자이너, 개발자, 마케터가 같이 작업할 때,
즉, 색을 대충 뽑으면
→ 브랜드 꼬이고
→ 디자인 들쭉날쭉하고
→ 개발자랑 싸우게 됩니다.
그냥 처음부터 코드로 정확하게 맞춰두는 게 제일 싸게 먹혀요.
색 추출 도구 종류 한 번에 정리
색 뽑는 방법은 생각보다 종류가 많습니다.
대충 이런 느낌이에요.
- 브라우저/OS에 내장된 컬러 피커(칼라 피커)
- 온라인 색 추출 사이트 / 색상 추출기
- Photoshop, Illustrator 같은 전통 디자인 툴
- AI 기반 워크플로우 – Pixelfox AI 같은 도구
각각 장단점이 뚜렷합니다.
1) 브라우저 / OS 컬러 피커
- 크롬, 엣지 등 브라우저 개발자 도구에 컬러 피커가 들어 있습니다.
- Mac, Windows도 시스템 레벨에서 색을 찍을 수 있는 경우가 있어요.
장점
- 설치 거의 필요 없음
- 화면 전체 어디든 바로 찍기 좋음 (웹 페이지, PPT, Figma, 뭐든)
단점
- 팔레트 관리 기능은 약함
이미지 색상 추출을 반복적으로 해야 할 때는 기록 관리가 불편- 모바일에서는 쓰기 애매함
2) 온라인 색 추출 사이트 / 색상 추출기
검색해 보면 “이미지 올리고 클릭하면 RGB/HEX 알려주는” 사이트가 엄청 많죠.
- 보통 기능은 비슷합니다.
- 이미지 업로드
- 마우스로 색 클릭
- HEX / RGB 표시
- 이런 것들을 통틀어 색 추출 사이트, 온라인 색상 추출 도구라고 부릅니다.
장점
- 설치 필요 없음
이미지 컬러 추출하기 간편- 간단한 작업에는 딱 좋음
단점
- 광고나 속도 문제
- 고해상도 이미지에서 정확도 살짝 떨어질 때도 있음
- 대량 작업이나 팔레트 관리엔 약함
3) Photoshop, Illustrator 같은 전통 툴
이건 말 안 해도 아실 거예요.
- 스포이드 툴로 색상 뽑기
- 바로 색상 팔레트 저장
- 인쇄용 CMYK까지 고려 가능
장점
- 색 관리, 색 보정에 완전 강력
- 전문적인 작업에는 여전히 표준
단점
- 비쌈
- 설치, 학습 곡선이 큼
- “그냥 이미지 rgb 값 추출만 하고 싶은데…”라는 사람에게는 너무 과함
4) AI 기반 워크플로우 – Pixelfox AI
여기서 등장하는 게 Pixelfox AI입니다.
딱 색 추출만 하는 도구는 아니고, 그 위 레벨의 워크플로우를 건드리는 툴이에요.
대표적으로 이런 것들:
- AI Image Colour Changer
→ 이미지 색을 한 번에 바꾸고, AI 컬러 팔레트로 조화롭게 유지 - 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
→ 한 이미지의 색감과 조명을 다른 이미지에 그대로 입히기 - Photo Colorizer
→ 흑백이나 오래된 사진에 색을 입힌 뒤, 거기서 다시 색 팔레트 뽑기
이건 색 추출을 시작점이 아니라 “전체 색 관리”의 일부로 보는 관점입니다.
코드만 뽑는 게 아니라,
→ 색을 바꾸고
→ 통일하고
→ 다양한 버전을 테스트하고
이 과정을 AI로 밀어붙이는 거죠.
이미지 색상 추출, 실제로 이렇게 하면 된다 (How-To)
이제 실전입니다.
상황별로 “내가 지금 당장 어떻게 색 뽑기를 하면 되는지”만 정리해 볼게요.
H3. 브라우저 컬러 피커로 화면 색 뽑기
웹 페이지에서 색 하나 찍어서 CSS에 넣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.
이럴 때 가장 빠른 방법 중 하나가 브라우저 컬러 피커입니다.
크롬 기준 예시
- 웹 페이지 열기
F12눌러 개발자 도구 열기Elements탭에서 아무 요소나 선택- 오른쪽 Styles > 색상 부분에 있는 작은 색 사각형 클릭
- 뜨는 패널에서 스포이드 아이콘 클릭
- 화면에서 원하는 곳 찍기 → HEX / RGB 값 확인
이러면 딱 원하는 rgb 값 추출이 됩니다.
Tip
화면 확대를 200% 정도로 키우고 색을 찍으면,
안티에일리어싱 때문에 생기는 경계 픽셀 섞임을 조금 줄일 수 있어요.
특히 텍스트 테두리 부분 색 추출할 때 도움 됩니다.
H3. 온라인 색 추출 사이트로 이미지 rgb 값 추출
이번에는 파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서 색을 뽑는 경우입니다.
예를 들어, 로고 이미지, 제품 사진, 인스타 캡처 같은 것들요.
작업 흐름은 거의 같아요.
이미지 색상 추출또는이미지 컬러 추출사이트 접속- 이미지 업로드
- 마우스 포인터로 픽셀 선택 (색상 선택 도구 / 칼라 피커 사용)
- HEX / RGB 값 복사
여기서 체크할 것 몇 가지:
- 이미지 해상도
- 너무 작은 이미지면 픽셀이 뭉개져서 정확한 색 추출이 안 됩니다.
- 압축 아티팩트
- 카카오톡으로 여러 번 주고받은 이미지, 인스타에서 긁어온 이미지 등은
JPEG 압축 때문에 군데군데 뭉개진 색이 생깁니다.
- 카카오톡으로 여러 번 주고받은 이미지, 인스타에서 긁어온 이미지 등은
그래서 “왜 색이 자꾸 애매하게 나오지?” 하는 경우는
실은 이미지 자체가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.
H3. Pixelfox AI로 더 똑똑하게 색상 뽑기 + 테스트하기
이제 조금 더 “현업스러운” 워크플로우를 볼게요.
솔직히 RGB 코드만 뽑는 건 5분이면 해결됩니다.
문제는 그 다음이죠.
- 이 색이 내 브랜드에 맞는지
- 다른 색과 같이 썼을 때 괜찮은지
- 여러 버전을 빠르게 테스트할 수 있는지
이런 걸 할 때 Pixelfox AI가 진짜 시간을 확 줄여줍니다.
1단계: 기준 색 / 참고 이미지 정하기
- 브랜드 로고, 메인 배너, 잘 나온 제품 사진 등
- “이 느낌이 마음에 든다” 싶은 이미지를 하나 고릅니다.
2단계: Pixelfox AI Image Colour Changer 사용
AI Image Colour Changer는 단순한 색상 추출기가 아니라,
AI 컬러 팔레트 생성 + 이미지 리컬러 도구에 더 가깝습니다.
- Pixelfox 페이지에서 이미지 업로드
- 기본 제공 팔레트 또는 AI Color Palette Generator 사용
- 원하는 색 조합으로 이미지를 리컬러
- 결과 이미지에서 필요한 색을 기존 컬러 피커 / 색상 추출기로 코드만 뽑기
이렇게 하면 뭐가 좋냐면:
- 색을 막 바꿔보면서,
- “이 조합이 진짜 살아있는지” 결과를 눈으로 바로 보고,
-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색의 RGB/HEX만 나중에 추출하는 방식입니다.
Tip
코드를 먼저 정하고 결과를 보는 방식에서,
결과를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코드를 정하는 방식으로 바꾸면
디자이너와 마케터 사이의 피드백 횟수가 확 줄어듭니다.
Pixelfox 같은 AI 도구는 이 순서를 바꾸는 데 아주 잘 맞아요.
3단계: 스타일 전이로 컬러 감성 통일
여러 이미지에서 같은 “감성”을 유지하고 싶은 경우가 있죠.
예를 들어, 인스타 피드 전체 톤을 맞추는 경우.
이럴 때는 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를 쓰면 됩니다.
- “기준이 될” 이미지를 하나 선택
- Pixelfox에 기준 이미지 + 새 이미지를 함께 업로드
- 기준 이미지의 색감과 조명을 새 이미지에 전이
- 결과물을 기반으로 팔레트 정리 및 코드 추출
이건 말 그대로 컬러 추출 + 스타일 복제를 동시에 해버리는 느낌입니다.
고급 팁: 컬러 팔레트 추출과 브랜드 일관성 유지
기본 색 추출을 넘어서, 이젠 컬러 팔레트 추출 단계로 가볼게요.
이 부분이 진짜 실력 차이가 나는 부분입니다.
한 이미지에서 컬러 팔레트 추출하기
보통 툴들은 이미지 업로드하면 주요 색 5~10개 정도를 자동으로 뽑아줍니다.
이게 꽤 쓸 만합니다.
- 대표 색 (Primary)
- 보조 색 (Secondary)
- 포인트 색 (Accent)
- 배경용 연한 톤
이렇게 나누기 좋거든요.
Pixelfox로 팔레트 테스트까지 한 번에
팔레트를 정리만 하고 끝내면 아쉽습니다.
이걸 실제 이미지에 적용해서 테스트해 봐야 해요.
여기서 AI Image Colour Changer가 또 한 번 빛납니다.
- 추출한 팔레트를 기반으로
- Product 사진, 웹 배너, SNS 이미지의 색을 대량으로 바꿔보면서
- “어떤 조합이 제일 잘 먹히는지” 눈으로 확인
이건 그냥 팔레트만 뽑는 색 추출 사이트로는 절대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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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은 방식으로, 원본 이미지를 여러 색 조합으로 돌려보면서
진짜 쓸 팔레트만 골라내면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.
전통 툴 vs Pixelfox AI vs 온라인 색상 추출기 비교
이 부분은 조금 직설적으로 갈게요.
Photoshop 같은 전통 툴과 비교
Photoshop / Illustrator 장점
- 색 공간, 프로파일, 인쇄용 CMYK까지 완벽 지원
- 세밀한 색 보정, 마스킹, 레이어 작업 가능
단점
- 단순
색 추출만을 위해 쓰기에는 너무 무겁고 비쌉니다. - 협업하려면 파일 전달, 버전 관리가 번거롭죠.
Pixelfox AI 장점
- 설치 없음, 바로 웹에서 사용
AI Image Colour Changer로 색을 바꾸면서 결과를 동시에 확인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로 여러 장의 사진 색감을 한 번에 맞추기- 흑백 사진도 Photo Colorizer로 되살려서 새 팔레트의 재료로 활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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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마디로 말하면,
“Photoshop은 미세 조정용, Pixelfox는 빠른 실험과 대량 작업용”이라고 보면 됩니다.
다른 온라인 색 추출 사이트와 비교
기존 온라인 색상 추출기 / 칼라 피커는 대체로 기능이 이 정도입니다.
- 이미지 업로드
- 색 하나 클릭
- HEX/RGB 값 보여줌
끝.
이게 나쁜 건 아닙니다.
다만, “그다음은 알아서 하세요”라는 느낌이죠.
Pixelfox AI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서:
- 아예 이미지 색을 바꾸고
- 조명을 맞추고
- 팔레트를 자동 생성하고
- 여러 버전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.
그래서:
- 학습자는: 색 추출 + 색감 실험을 한 툴 안에서 체험
- 실무자는: A/B 테스트용 이미지 여러 개를 빠르게 만들어서 성과 비교
이렇게 쓰면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.
실전 적용 사례 2가지
실제에 가까운 상황을 하나씩 보죠.
사례 1: 쇼핑몰 운영자의 제품 사진 색 통일
-
상황
- 여성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A님
- 공급처에서 받은 제품 사진은 색감이 제각각
- 상세 페이지마다 버튼 색, 배너 색도 들쭉날쭉
-
문제
- 브랜드가 싼 티 나 보이고
- 고객이 “실제 색이랑 다를 것 같다”는 불안을 느낌
-
해결 워크플로우
- 가장 잘 나온 제품 사진 몇 장에서 컬러 팔레트 추출
- Pixelfox AI Image Colour Changer로 나머지 제품 사진들의 톤을 맞춤
- 버튼, 배너도 이 팔레트로 통일
- 필요하면 흰 배경이 없는 제품 사진은 Pixelfox의 다른 AI 도구(예: 피부 보정, 색감 보정 등)와 함께 사용
-
결과
- 상세 페이지 색 일관성↑
- 반품 사유 중 “색상이 생각과 달라요” 감소
- A님 멘탈 안정 😌
사례 2: 유튜브 썸네일 디자이너의 빠른 색 실험
-
상황
- 유튜브 교육 채널 썸네일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 B
- 클릭률에 색 조합이 엄청 영향을 줌
- 매번 Photoshop에서 버전 여러 개 만드는 게 너무 귀찮음
-
해결 워크플로우
- 기존에 성과 좋았던 썸네일에서 색 추출해서 팔레트 확보
- Pixelfox 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로 새 썸네일 후보 이미지에 같은 톤 적용
- AI Image Colour Changer로 버튼/텍스트 박스 색을 여러 조합으로 리컬러
- 3~5개 썸네일 버전 생성 후 A/B 테스트 진행
-
결과
- 썸네일 버전 제작 시간 크게 감소
- 일관된 브랜딩 유지하면서 실험 반복 가능
- 데이터 기반으로 “어떤 색 조합이 이 채널에서 먹히는지” 빠르게 학습
자주 하는 실수와 해결법
색 추출은 쉬워 보이니까 다들 그냥 하다가 삽질합니다.
많이 나오는 실수 몇 개만 찍어서 볼게요.
1) 잘못된 픽셀에서 색 뽑기
- 텍스트 edge, 그림자, 그라데이션 경계에서 색을 찍으면
이상하게 흐릿한 색이 나옵니다.
해결
- 가능하면 단색 영역에서
색상 뽑기 - 확대해서 픽셀 중심부 찍기
- 필요하면 여러 번 찍어서 평균적인 느낌을 파악
2) 모니터 색 보정 안 한 상태에서 믿어버리기
- 집 모니터, 회사 모니터, 노트북, 모바일…
여기서 색이 다 다르게 보입니다. 이미지 rgb 값 추출자체는 정확한데, 보는 사람이 다르게 보는 거죠.
해결
- 작업용 메인 모니터는 최소한 기본 캘리브레이션은 해두기
- 중요한 색 결정은 모바일에서도 한 번 확인
- 팀 기준으로 “이 HEX/RGB가 브랜드 기준”이라고 문서로 못 박기
3) 압축된 이미지에서 색 추출만 믿기
- 카톡, 인스타, 블로그에서 다운받은 이미지는
JPEG 압축으로 색이 이미 깨져 있습니다.
해결
- 가능하면 원본 이미지에서
이미지 컬러 추출 - 아예 없으면, Pixelfox 같은 도구로 색감 보정 후 그 결과에서 색 추출
- 흑백이나 오래된 사진은 Photo Colorizer로 색을 입힌 다음, 새로 팔레트 뽑기
![]()
4) 코드만 보고 실제 조합을 안 보는 경우
- “HEX 코드만 맞으면 되지” 정신으로 가다가
실제로 배치해 보니 전체 느낌이 너무 답답하거나, 반대로 너무 시끄러운 경우도 많습니다.
해결
- 팔레트만 보지 말고, 항상 실제 이미지나 UI 목업에 적용해서 확인
- 이때 Pixelfox AI 같은 툴로 빠르게 버전 여러 개 찍어보면, 실수 줄어듭니다.
Tip
색은 숫자보다 “맥락”이 더 중요합니다.
같은#FF0000빨강이라도,
어떤 배경 위에 올라가는지, 어떤 사진 옆에 붙는지에 따라 느낌이 완전 달라져요.
항상 조합 기준으로 테스트해 보세요.
색 추출 관련 자주 묻는 질문 (FAQ)
1. 어떻게 가장 정확하게 색 추출을 할 수 있나요?
- 가능한 한 원본 이미지에서
색 추출을 하세요. - 해상도가 큰 이미지에서 단색 영역을 확대해서 찍는 게 좋습니다.
- 모니터 색 보정도 중요합니다.
- 코드만 보고 끝내지 말고, 결과물을 실제로 다른 디바이스에서 한 번씩 확인해 주세요.
2. 왜 온라인 색상 추출 결과가 화면에서 보는 색과 다르게 보이나요?
- JPEG 압축, 색 프로파일,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등 여러 요인이 겹칩니다.
온라인 색상 추출도구가 틀렸기보다는,
보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.- 그래서 중요한 프로젝트라면
코드 기준을 정하고, 팀 전체가 그 값을 사용하도록 맞추는 게 좋습니다.
3. 모바일에서도 쉽게 이미지 색상 추출을 할 수 있나요?
- 네. 모바일용 컬러 피커 / 색상 선택 도구 앱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.
- 다만 PC만큼 세밀하게
rgb 값 추출을 하기는 조금 답답할 수 있어요. - 그래서 중요한 작업은 PC에서 하고,
모바일에서는 빠른 확인용으로 쓰는 걸 추천합니다.
4. Photoshop 없이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나요?
- 단순
이미지 rgb 값 추출,색 뽑기수준이면
Photoshop은 과합니다. - 색 추출 사이트 + Pixelfox AI 조합이면
오히려 더 빠르고, 설치도 필요 없어서 팀 작업에 유리합니다. - 인쇄까지 고려해야 하는 전문 편집이라면 Photoshop이 아직 필요하지만,
웹/모바일 중심 작업이면 굳이 필수는 아닙니다.
5. Pixelfox AI는 색 추출 도구인가요, 리터칭 도구인가요?
- Pixelfox AI는 색 추출 자체를 하는 도구라기보다는,
색과 스타일을 바꾸고 관리하는 AI 이미지 편집 플랫폼에 가깝습니다. - 예를 들어
- AI Image Colour Changer로 리컬러
- 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로 스타일 통일
- Photo Colorizer로 흑백 사진 복원
이런 걸 한 뒤,
필요한 색 코드는 일반 컬러 피커나 색상 추출기로 뽑으면 됩니다.
- 즉, Pixelfox는 “코드를 뽑기 전 단계와 그 이후 단계”를 도와주는 도구입니다.
이제 색 추출,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?
지금까지 꽤 많이 달렸습니다. 핵심만 다시 짧게 정리해 볼게요.
색 추출은 단순한 기능 같지만
→ 브랜드 일관성
→ 전환율
→ 팀 커뮤니케이션
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.- 기본적인 작업에는
→ 브라우저 컬러 피커
→ 온라인 색 추출 사이트
→ 간단한 색상 추출기 / 칼라 피커
정도면 충분합니다. -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코드 그 이후입니다.
- 이 색이 실제 이미지에 올라갔을 때 괜찮은지
- 다른 색과 조합했을 때 무너지지 않는지
- 여러 개의 캠페인, 썸네일, 제품 사진에서 같은 감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
여기서 Pixelfox AI가 큰 역할을 합니다.
AI Image Colour Changer로 색 조합을 마구 실험하고Color and Lighting AI Transfer로 여러 이미지에 동일 톤을 씌우고- 필요하면
Photo Colorizer로 예전 자료까지 살려서 새 팔레트의 재료로 쓰고
이렇게 쓰면,
색 추출은 “도구 하나”의 문제가 아니라
브랜드 전체 이미지를 관리하는 흐름의 일부가 됩니다.
지금 색 때문에 PPT, 웹, 썸네일, 쇼핑몰 상세페이지에서 계속 고민 중이라면,
이제는 혼자 RGB 값만 뽑고 앉아 있지 말고,
👉 바로 Pixelfox AI에 이미지를 한 장 올려보세요.
- 색을 바꾸고
- 팔레트를 만들고
- 스타일을 맞추고
그 다음에 필요한 코드만 뽑으면 됩니다.
작업 속도도 빨라지고, 결과물 퀄리티도 같이 올라갈 겁니다.
색 추출, 이제 스트레스 줄이고 AI한테 힘든 일 좀 맡겨봅시다. 😉